경상중 방재건, "이승엽 선배를 능가하는 최고타자 되고파" Aug 29th 2011, 22:01  |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췄다. 그리고 타고난 야구 센스는 단연 돋보인다. 대구지역 야구계가 경상중학교 강타자 방재건(16, 외야수)의 등장에 술렁이고 있다. 지난 5월 제58회 중학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경상중의 우승을 이끌었던 방재건은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6할대 맹타(.667)를 휘두르며 타격왕을 품에 안았다. 대구고 진학 예정인 방재건은 "이번 대회가 중학시절 마지막 대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다.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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