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검사장 김현웅)은 몰수가 확정된 PC 42대를 정보소외 계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화진흥원에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정보화진흥원은 낡은 부품을 교체하고 정비해 PC를 사기 어려운 소외계층에 보급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장애인과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정보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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