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휴업' 최희섭의 우울한 가을 Aug 30th 2011, 22:02 | [OSEN=이선호 기자]"하체를 쓰면 아프다". KIA 4번타자 최희섭(31)이 개점휴업 상태이다.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도졌다. 올들어 네 번째의 아픔이다. 여전히 선발출전이 여의치 못하고 겨우 대타로 대기하고 있다. 언제 시원스러운 타격을 할 것인지 알 수 없다. 30일 넥센전 7-8로 뒤진 9회말 1사2루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잘맞힌 타구가 1루 수비에 걸렸다. 최희섭은 자신의 허리상태에 대해 "아주 조금만 좋아졌을 뿐이다. 타격을 하려면 하체를 이용해야 되는데 통증이 심해 어렵다. 연습때는 방망이를 내밀어 볼을 맞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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