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가 무서운' 한대화, "완전히 샌드위치 됐어" Aug 30th 2011, 22:02 | [OSEN=이대호 인턴기자] "완전히 샌드위치 됐어". 30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둔 한화 이글스 한대화(51) 감독은 원정 덕아웃에서 취재진과 만나 치열한 하위권 순위 다툼에 걱정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한 감독은 "일단 6등만 되면 얼마나 좋겠냐"면서 올해엔 기필코 탈꼴찌에 성공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화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기에 올 시즌만은 기필코 탈꼴찌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시즌 초반 한화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다. 3루수 이범호를 놓친데다가 특별한 전력 보강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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