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파전 혼전양상, 유격수 골든글러브는 누구 품에? Aug 31st 2011, 22:22 | [OSEN=이대호 인턴기자] 강정호의 2년 연속 수상이냐, 김상수ㆍ김선빈ㆍ이대수의 첫 수상이냐. 올 시즌 골든글러브 판도에서 최고의 격전지는 유격수 자리다. 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 김선빈(22)이 무서운 타격 감각으로 치고 나가더니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21)가 초반 부진을 딛고 3할에 가까운 고타율에 화려한 수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거기에 지난해 유격수부문 골든글러브에 빛나는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24) 역시 유격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장타력을 뽐내며 2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또한 한화 이글스 이대수(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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