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45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한 PC방에서 온라인게임을 하던 김모(27)씨가 쓰러지는 것을 옆자리에 있던 정모(23)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씨는 "게임을 하던 김씨가 갑자기 앞으로 쓰러져 흔들어 깨웠지만 의식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부터 약 7시간 동안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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