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해외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남자 110m 허들 세계기록 보유자인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의 실격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큰 관심을 보였다. 로이터 통신은 29일 쿠바 대표팀의 이의제기가 기각돼 로블레스의 110m 허들 금메달 박탈이 확정됐다고 긴급 뉴스로 전했다. 로이터는 로블레스가 "극적으로 110m 허들 금메달을 박탈당했다"며 류샹과 로블레스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 AP통신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던 경기가 가장 큰 논쟁거리가 됐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