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시간강사를 모두 없애고 대신 '강의전담교수제'를 도입한다. 30일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2016년까지 시간강사제를 전면 폐지하고 2013년까지 강의전담교수를 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중앙대는 지난달 2학기 수업을 담당할 강의전담교수 35명을 채용했다. 강의전담교수는 시간강사와 마찬가지로 비정규직이다. 하지만 최소 2년 임기와 일정한 연봉을 보장받고, 공동으로 쓰는 연구실과 논문 실적에 따라 연구 장려금도 받을 수 있다. 강의전담교수제는 교양강의전담 교수와 전공강의전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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