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황색탄환' 류샹, 명예 회복은 런던으로 Aug 29th 2011, 22:06 | [OSEN=대구, 허종호 기자] '황색탄환' 류샹(28, 중국)의 명예 회복이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류샹은 지난 29일 저녁 9시 25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 결승서 13초2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직후에는 다이론 로블레스(쿠바)가 13초14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로블레스가 레이스 도중 류샹의 주행을 방해한 것이 드러나 실격 처리됐다. 그 결과 13초16으로 결승선에 들어온 제이슨 리처드슨(미국)의 우승이 결정됐고, 류샹은 2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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