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의 연기, 왜 아프고 눈물이 날까 Aug 29th 2011, 23:54 | [OSEN=손남원의 연예산책] 강풀의 인기 만화들은 거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원작 만큼의 호응과 흥행 성적을 거두는 데는 실패했다. 특히 강풀의 매력이 제대로 풍기는 멜로 쪽은 '바보'부터 '순정만화'까지 당초의 큰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다. 그렇다면 올 가을 개봉할 '통증'은 어떨까? '통증'은 곽경택 연출에 권상우 정려원이 주연을 맡았다. 강풀의 감성적이고 애잔하며 감칠맛 나는 멜로를 잘 표현할수 있을지에 의문을 가져볼만한 조합이다. 그러나 관객 물음표와 달리 이들은 지금까지 각자가 가졌던 개성은 죽이고 원작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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