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전남ㆍ북 국회의원들이 전라선 KTX의 속도를 높여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기획재정부에 보냈다고 김성곤 의원(전남 여수 갑) 사무실이 29일 밝혔다. 이들 의원은 전라선이 지역구를 통과하는 김성곤, 주승용, 우윤근, 김선동, 신 건, 장세환, 정동영, 이춘석, 조배숙, 이강래, 정세균 의원 등 11명으로, 공동서명을 한 '전라선 고속화사업 조기추진 요청서'를 이날 기재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의원들은 요청서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