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이틀간의 양준혁 야구축제 현장 Jul 31st 2011, 06:59 | 양준혁 SBS 해설위원이 30일과 31일 이틀간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제2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을 열었다. 현장에 모인 48개팀 1000여명의 학생들은 한여름 햇살보다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클럽 대회. 하지만 열정만큼은 엘리트 선수 못지 않았다.30일 개막식에 이어 열린 양 위원의 타격 시범과 원포인트 레슨은 모든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 위원은 오랜만에 잡은 배트가 어색한지 연신 고개를 흔들었지만, 몇 차례 외야 펜스 너머로 타구를 보내는 등 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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