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에 수인성 전염병 우려까지….' 지난 26~28일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등 수해지역 주민들과 수해복구에 나선 작업자들이 피부병과 전염병,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재민이 늘어나고 있고 생활쓰레기 등이 뒤섞인 오염된 환경에서 복구작업이 이뤄져 전염병 확산까지 우려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각 시ㆍ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살충, 살균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31일 오전 광주시 송정동 일대. 주민들은 물에 잠겼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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