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평영 아이돌' 최규웅 신드롬 Jul 31st 2011, 06:53 | 이 선수 참 대담하다. 최규웅(21·한국체대)은 28일 상하이세계선수권 남자평영 200m에서 생애 첫 결선 진출을 이룬 후 "내가 생각해도 의외"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29일 생애 첫 결선 무대에선 의외로 떨지 않았다. 입장 땐 선글라스를 벗어던지는 깜짝 세리머니까지 펼쳤다. 응원 온 한국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드는 매너도 잊지 않았다. 이목구비도 남자답게 잘생겼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중국 시나닷컴 기자는 "최규웅은 아이돌 같다. 핸섬(handsome)하고 스트롱(strong)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끼와 실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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