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회장 구학서)가 지리한 장마 기간에도 불구하고, 20%가 넘게 매출을 기록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쇼핑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대부분 백화점은 연중 최고 비수기다. 하지만 센텀시티의 지난해 8월 매출 비중은 10.3%(전점 8월 비중은 6.8%, +3.5%)이며, 구매고객수 비중은 12.2%로 년 중 가장 높았다. 그렇다면 센텀시티가 이처럼 여름 휴가철에 월등한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이유는 무얼까. 업...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