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은 무아마르 카다피 지도자의 고향인 시르테를 장악하는 데 10일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반군 한 지휘관이 28일 밝혔다. 살렘 무프타 알 레파이디 대령은 이날 벵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로이터 통신에 "우리의 목표는 유혈 사태가 아닌 해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군이 시르테를 장악하기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길어야 10일, 그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군은 동쪽에서 시르테 100㎞ 거리 이내로 접근했으며 또 서쪽 미스라타에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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