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8月31日 星期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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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연기상 '영예'
Sep 1st 2011, 00:03

[OSEN=이명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촬영감독이 뽑은 최우수 여우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유미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피제이 호텔에서 열린 '제3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최우수 여우연기상을 수상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창의성과 기술성, 예능성을 모두 갖춘 영화배우를 뽑는 시상식이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들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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