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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준우승, 한국계 LPGA 100승 고지 점령 실패 Aug 28th 2011, 23:39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내디언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 한화 약 24억원)에서 우승경쟁을 펼쳤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계 선수 LPGA 100승 달성 도전은 실패했다. 미셸 위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 골프장(파72.6604야드)에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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