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의 실격' 볼트, "지금은 할 말이 없다" Aug 28th 2011, 22:08  | [OSEN=대구, 허종호 기자] 단거리의 황제도 자신의 실수에는 괴로워 했다.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는 지난 28일 저녁 8시 45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트랙을 제대로 밟지도 못하고 실격 처리됐다. 그 어떤 선수보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며 '단거리의 황제'라 불리는 볼트이지만 결선에서의 실수는 되돌릴 수 없었다. 볼트는 출발 충성 0.104초 전에 스타트를 끊는 바람에 실격 판정을 받았다. 결승에서 뛸 자격을 박탈당한 볼트는 바로 취재진을 피해 공동 취재구역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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