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371만8천 달러)에서 남자단식 32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두디 셀라(93위·이스라엘)를 1시간17분 만에 3-0(6-3 6-2 6-2)으로 완파했다. 셀라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내주지 않으며 완승을 거둔 페더러는 마린 칠리치(28위·크로아티아)와 3회전에서 맞붙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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