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계의 유망주 신소영(대구시체육회)과 최봉주(부산서구청)가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관왕에 올라 한국이 종합 1위를 지켜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신소영은 1일 전남 여수 진남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주니어 500m에서 44초332를 기록해 콜롬비아의 마그다 그레이시스(44초406)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회 초반 여자 주니어 T(타임트라이얼) 3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딴 신소영은 이날 경기에서 우승하며 대회 단거리 종목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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