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가 올스타 휴식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전북 현대 선수단은 30일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마이산을 오른다. 이날 등반에는 선수단·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전주삼성보육원생 20여명과 함께 한다. 전북은 2009년 지리산 등반 후 그해 K-리그 챔피언이 됐다. 이번에는 마이산 등반을 통해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관왕을 기원할 예정이다. 홍삼스파체험과 흑돼지구이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2009년의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어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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