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의 '스마트화'와 '현지화'를 통해 2015년 유럽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인 이영하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각) 오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1'의 개막을 앞두고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유럽 가전시장은 일렉트로룩스, 밀레, 보쉬, 지멘스 등 전통적인 현지 브랜드가 국가별로 빌트인 제품을 제외하면 10% 안팎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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