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졸 취업자의 병역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기관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고졸자는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구현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안은 취업에 '능력'보다 '학력'이 우선시되고 대학 진학률이 80%에 육박하는 등 '학력 지상주의'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폐단이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고용노동부는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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