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39)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중국과의 올림픽 예선 1차전에서 잦은 실수로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최 감독은 1일 오후 중국 산둥성 지난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치른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중국과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해 경기가 다소 어렵게 풀렸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내내 흐름을 주도하며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 부족으로 끝내 득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