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파트 주민이 불법주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차량 11대의 타이어를 구멍 내고 경찰에 자수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김모(42)씨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7월 23일 오전 4시 10분께 광산구 장덕동 모 아파트 인도에 주차된 차량 11대의 타이어 34개를 송곳으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귀가해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집에서 송곳을 가져와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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